궁집(Palace House)은 조선왕조를 최장기간(52년) 통치했던 조선 임금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살았던 집이다. 사랑하던 막내딸이 남양주의 구씨 집안으로 시집을 가게 되자, 궁궐에서 건축가와 건축자재를 보내서 직접 지어준 집이다.왕에게 사랑받던 옹주가 19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아버지인 왕은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옹주가 살았던 궁집 주변에는 조선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와 그녀의 무덤터도 있으며, 궁집의 둘레길은 주민들의 산책로이다. 궁집은 보수공사를 거쳐서, 2023년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궁집(Palace House)은 조선왕조를 최장기간(52년) 통치했던 조선 임금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살았던 집이다. 사랑하던 막내딸이 남양주의 구씨 집안으로 시집을 가게 되자, 궁궐에서 건축가와 건축자재를 보내서 직접 지어준 집이다.왕에게 사랑받던 옹주가 19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아버지인 왕은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옹주가 살았던 궁집 주변에는 조선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와 그녀의 무덤터도 있으며, 궁집의 둘레길은 주민들의 산책로이다. 궁집은 보수공사를 거쳐서, 2023년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