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에서 두 주인공 '김 신'과 '지은탁'이 처음 만나는 곳이 영진해변의 이 방파제 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은탁'은 도깨비 '김 신'을 소환하여 둘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근데 그 꽃은 뭐에요? 줘봐요. 아저씨랑은 안 어울려요. 줘도 돼요. 오늘 제 생일이거든요. 아주 우울한 생일. 난 주로 생일날 풀을 받네. 9살 땐 배추 받았거든요. 근데 메밀꽃은 꽃말이 뭘까요?”, “연인.”
드라마 '도깨비'에서 두 주인공 '김 신'과 '지은탁'이 처음 만나는 곳이 영진해변의 이 방파제 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은탁'은 도깨비 '김 신'을 소환하여 둘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근데 그 꽃은 뭐에요? 줘봐요. 아저씨랑은 안 어울려요. 줘도 돼요. 오늘 제 생일이거든요. 아주 우울한 생일. 난 주로 생일날 풀을 받네. 9살 땐 배추 받았거든요. 근데 메밀꽃은 꽃말이 뭘까요?”,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