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서울에서 서남쪽으로 140km 떨어진 아름다운 도시다.
동쪽을 제외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태안군은 12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간직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절경을 이루는 해변이 많고 간척지가 잘 개발되어 있다. 해안은 국내 유일의 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태안이라는 지명은 ‘크고 넉넉하다’와 ‘편안하다’는 한자어가 합쳐진 말이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은 ‘빨리빨리’를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
2개의 읍과 6개의 면에 6만 1160명이 살고 있다.
태안군과 직접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철도는 없지만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77번 국도가 이어진다. 보령 대천항과의 정기여객선을 운항한다.
2021년 12월 보령 해저터널이 완공되면서 남쪽으로 보령시와 바로 연결된다.
태안에는 백화산, 안흥진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 등 8개의 대표 명승지인 ‘태안 8경’이 있다.
충남 태안군은 서울에서 서남쪽으로 140km 떨어진 아름다운 도시다.
동쪽을 제외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태안군은 12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간직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절경을 이루는 해변이 많고 간척지가 잘 개발되어 있다. 해안은 국내 유일의 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태안이라는 지명은 ‘크고 넉넉하다’와 ‘편안하다’는 한자어가 합쳐진 말이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은 ‘빨리빨리’를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
2개의 읍과 6개의 면에 6만 1160명이 살고 있다.
태안군과 직접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철도는 없지만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77번 국도가 이어진다. 보령 대천항과의 정기여객선을 운항한다.
2021년 12월 보령 해저터널이 완공되면서 남쪽으로 보령시와 바로 연결된다.
태안에는 백화산, 안흥진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 등 8개의 대표 명승지인 ‘태안 8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