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성당은 1962년 건립된 성당이다.
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 성당건축의 대표작이라는 가치를 인정 받아 2014년 국가 등록문화제 제643호로 지정됐다.
대흥동성당은 하늘을 향해 두손을 모으고 있는 듯한 형상의 건물로 고딕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건물이다.
당시 고딕 양식의 적벽돌로 이뤄진 다른 성당들과는 달리 시멘트벽돌로 마감해 파격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당 외벽 건물에는 12사도 부조상이 있고, 내부에는 프랑스인 부똥 신부가 그린 대형 벽화 등이 있다.
대전 대흥동성당은 1962년 건립된 성당이다.
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 성당건축의 대표작이라는 가치를 인정 받아 2014년 국가 등록문화제 제643호로 지정됐다.
대흥동성당은 하늘을 향해 두손을 모으고 있는 듯한 형상의 건물로 고딕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건물이다.
당시 고딕 양식의 적벽돌로 이뤄진 다른 성당들과는 달리 시멘트벽돌로 마감해 파격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당 외벽 건물에는 12사도 부조상이 있고, 내부에는 프랑스인 부똥 신부가 그린 대형 벽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