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간월도는 예로부터 달보기 행사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간월도에는 무학대사가 창건한 조그만 사찰 간월암이 있다. 간월도는 100평 남짓한 사찰 하나가 겨우 들어앉을 만한 크기의 작은섬으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섬이 됐다가 육지가 된다. 육지와 불과 50m 정도 떨어져 있다.
법당에는 무학대사 등 이곳에서 수도한 우리나라 고승들의 인물화가 걸려 있고, 200년 된 팽나무가 있다.
충남 서산 간월도는 예로부터 달보기 행사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간월도에는 무학대사가 창건한 조그만 사찰 간월암이 있다. 간월도는 100평 남짓한 사찰 하나가 겨우 들어앉을 만한 크기의 작은섬으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섬이 됐다가 육지가 된다. 육지와 불과 50m 정도 떨어져 있다.
법당에는 무학대사 등 이곳에서 수도한 우리나라 고승들의 인물화가 걸려 있고, 200년 된 팽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