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시대 후기 마애불이다.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높이 10m가 넘는 거대한 암벽을 깎아 만들었다.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불상의 미소가 오묘하게 변해 ‘백제의 미소’로 불린다. 아침 햇빛에 비춰진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
중앙에 280cm 크기의 석가 여래입상이 있고, 왼쪽에 170cm 크기의 제화갈라 보살입상, 오른쪽에 166cm 크기의 미륵반가사유상이 조각돼 있다.
1962년 국보 제 84호로 지정됐다.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시대 후기 마애불이다.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높이 10m가 넘는 거대한 암벽을 깎아 만들었다.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불상의 미소가 오묘하게 변해 ‘백제의 미소’로 불린다. 아침 햇빛에 비춰진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
중앙에 280cm 크기의 석가 여래입상이 있고, 왼쪽에 170cm 크기의 제화갈라 보살입상, 오른쪽에 166cm 크기의 미륵반가사유상이 조각돼 있다.
1962년 국보 제 84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