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은 2011년 착공해 2013년 5월 개장했다. 1994년 개장한 용인스피드웨이, 2003년 개장한 태백레이싱파크, 2010년 개장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이어 네 번째다. 인제 스피디움은 3.908km의 서킷과 부대 시설을 포함해 모터스포츠 체험시설, 호텔과 콘도 등 총면적 139만 9000㎡에 달한다. 1526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고 한다. 트랙 디자인은 미국의 유명 서킷 설계자인 알란 윌슨이 맡았는데 F1 대회를 빼고는 모든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서킷이라고 한다. 호텔과 콘도 객실에서 서킷이 한눈에 내려보인다.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134실이며 콘도는 지하 1층, 지상 8층 118실이다. 경주장은 메인 그랜드 스탠드는 3층으로 2만석 규모다. 주변에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 숲, 소양강 둘레길, 내린천 등이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2011년 착공해 2013년 5월 개장했다. 1994년 개장한 용인스피드웨이, 2003년 개장한 태백레이싱파크, 2010년 개장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이어 네 번째다. 인제 스피디움은 3.908km의 서킷과 부대 시설을 포함해 모터스포츠 체험시설, 호텔과 콘도 등 총면적 139만 9000㎡에 달한다. 1526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고 한다. 트랙 디자인은 미국의 유명 서킷 설계자인 알란 윌슨이 맡았는데 F1 대회를 빼고는 모든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서킷이라고 한다. 호텔과 콘도 객실에서 서킷이 한눈에 내려보인다.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134실이며 콘도는 지하 1층, 지상 8층 118실이다. 경주장은 메인 그랜드 스탠드는 3층으로 2만석 규모다. 주변에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 숲, 소양강 둘레길, 내린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