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무학시장 인근에 있는 반선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潘基文) 옛집이다.
문화동 751번지 반기문 옛집은 반기문 총장이 1950년부터 1970년까지 20년간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다.
반 총장이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꿈을 키운 곳이다.
75.2㎡의 부지에 있는 작은 기와집에는 반 총장이 학창시절 사용하던 손때 묻은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마당에는 반 총장 동상이 있다.
2013년 8월 복원을 한 것이다.
반기문은 2004년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뒤 2006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2011년에는 인류평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유엔 총회에서 192개국 회원국 만장일치로 유엔 사무총장에 재선돼 2016년 12월31일까지 사무총장으로 임기를 수행했다.
반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지구 온난화 문제와 성소수자 권리 등 기후변화, 인권문제는 물론 아프리카 다르푸르 분쟁과 중동 평화 협상에 기여했다.
충주 무학시장 인근에 있는 반선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潘基文) 옛집이다.
문화동 751번지 반기문 옛집은 반기문 총장이 1950년부터 1970년까지 20년간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다.
반 총장이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꿈을 키운 곳이다.
75.2㎡의 부지에 있는 작은 기와집에는 반 총장이 학창시절 사용하던 손때 묻은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마당에는 반 총장 동상이 있다.
2013년 8월 복원을 한 것이다.
반기문은 2004년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뒤 2006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2011년에는 인류평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유엔 총회에서 192개국 회원국 만장일치로 유엔 사무총장에 재선돼 2016년 12월31일까지 사무총장으로 임기를 수행했다.
반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지구 온난화 문제와 성소수자 권리 등 기후변화, 인권문제는 물론 아프리카 다르푸르 분쟁과 중동 평화 협상에 기여했다.